일본 학생들은 예의 바르고 한국 음식을 두루 다 좋아해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초3인 딸과도 잘 어울려서 헤어질때는 무척 아쉬워했어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기간도 좀 더 늘리면 좋고요.

한 친구는 영어를 잘하고 다른 친구는 한국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어서 의사 소통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고 깊은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emp_1506304533044.-1189732578.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