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좋고 공기좋은 제주도에 살고계신 김○○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매번 게스트분들마다 정성을 다하여 맞아주시고 민간 외교로서 자부심이 큰 가정입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_^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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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가 있지만 이번 손님들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셨습니다
       전형적인 미국분으로서 부부 모두 교사로 정년퇴임후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분으로서 외국여행에 많은경험을 갖고 계신분들이셨습니다,
       한국 특히 제주가 그분들이 하셨던 여행중의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며, 영원히
       잊지 못할 곳이라는 이메일을 벌써 두번씩이나 받았습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최일선에 있다고 생각하며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 한 것이 좋은인상을 남긴 것 같습니다. 그분들과 같이 관광안내를 했던
       주변 여학생들과 벌써 이메일을 주고 받고 있고, 그 분들이 미국에 돌아가셔서
       미국 학생들과 연결을 해주어  제주 학생들과 벌써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문화와 생활습관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남북대치문제,
       음식문화 (개고기 등)에 대한 토론등 새벽까지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를 깊에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