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계시는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한류문화로 하나가 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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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서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두 딸과 방문객이 언어장벽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두 학생이 방문했었는데 방한 동기가 재미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어머니가 한국드라마를 너무 좋아하신 점, 다른 한 학생은 본인이 kpop에 심취해 있다는 점

한류가 이렇게 학생들의 한국홈스테이로 이어지고, 우리는 개인 문화전도사가 된다는 것이

감동스럽고 행복했습니다.

또한 kpop은 두 딸과 두 방문객을 이어주는 중요하고도 편리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저도 학생들과 함께  노래를 즐기고 윷놀이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딸애가 쿠키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함께 요리하는 것은 친밀감과 문화교류를 함께하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로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삼계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놓쳤습니다

짧은 일정이라 함께 어딘가에 갈 시간이 없었던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